온라인 카지노로 종잣돈을 만들고 ‘건물주’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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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를 도박이 아닌, 수익 구조로 봤습니다.”
― 27세 박병욱, 온라인 카지노로 종잣돈을 만들고 ‘건물주’가 되다
“운 좋게 몇 번 이겼다고 해서 인생이 바뀌진 않아요. 저는 그 돈을 어떻게 굴릴지만 계속 고민했죠.”
프로필
이름: 박병욱
나이: 27세
학력: 전문대 졸업 (기계설계과)
전 직업: 자영업 (PC방 운영)
현재: 임대사업자 (경기 고양시 소재 건물 보유)
주요 수익원: 온라인 카지노 블랙잭/바카라 + 부동산 임대
시작은 호기심이었다
박병욱 씨가 처음 카지노 사이트를 접한 건 25살 무렵이었다.
코로나로 PC방 매출이 바닥을 치던 시기, 친구의 권유로 ‘바카라’ 게임을 시작했다.“솔직히 처음엔 그냥 시간 때우기였어요. 근데 배당 구조랑 딜러 흐름 보면서 이게 무작정 운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는 단순한 게임 참여를 넘어서, 카지노 구조와 통계적 흐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가 사용한 3가지 수익 전략
박병욱은 자신이 카지노에서 수익을 만든 이유를 "루틴화된 시스템"이라고 말한다.
✅ 1. 승률 높은 게임만 집중
슬롯, 룰렛 등 확률 불확실한 게임 배제
라이브 바카라 & 블랙잭에만 참여
최소 1,000회 이상 통계 잡힌 패턴만 적용
✅ 2. 자금 관리 시스템화
‘1-3-2-6 시스템 베팅’ 활용 (이긴 만큼 점진적 증가)
세션 당 최대 손실금 설정 (하루 50만 원 손실 시 중단)
승부 시간 제한: 하루 1시간 이내, 승/패 상관없이 종료
✅ 3. 이익 인출 루틴
수익 200만 원 달성 시마다 150만 원 인출 → 실물 계좌로 이동
계좌 이체 후 투자용 계좌에 분리 보관 (현금 유출 방지)
월 누적 수익이 1천만 원 넘을 경우, ‘더 이상 베팅 금지’ 원칙
“이건 멘탈 게임이에요. 수익보다 중요한 건 ‘자기 통제’였어요.”
결과: 카지노로 만든 종잣돈 2억 → 부동산 투자 성공
카지노 수익은 단기적이었다. 하지만 병욱 씨는 그 돈을 ‘기회 자본’으로 봤다.
1년 반 동안 온라인 카지노 수익 약 2억 3천만 원 확보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축 오피스텔 분양 시점 캐치
분양가 7억 중 2억 5천만 원 자본금 투입 + 나머지 대출
현재 시세 9.8억, 임대 수익 월 약 320만 원 (2실 기준)
“카지노에서 번 돈으로 차를 사거나 쓰는 순간, 인생은 끝난다고 생각했어요.
건물로 옮겨놨을 때 비로소 ‘내 돈’이 된 거죠.”
박병욱이 말하는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독적 플레이
잃으면 더 걸고, 따면 더 오래 앉아 있음
게임 다중참여
여러 게임 왔다갔다 하며 집중력 분산
인출 루틴 없음
수익을 바로 쓴다거나, 한곳에 묶어두지 않음
기록 안함
자금 흐름, 베팅 내역을 기록하지 않음 → 통제력 상실
Q&A 인터뷰
Q.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딜러 9연패 흐름이 걸린 적이 있었어요. 딜러가 계속 지는 이상한 흐름이었죠.
그때 50만 원으로 시작해 540만 원 만들고 바로 나왔습니다.
그때 '베팅에서 중요한 건, 끝낼 타이밍’이라는 걸 배웠어요.”Q. 카지노로 인생 바꿀 수 있나요?
“바꿀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건 ‘카지노 덕분’이 아니라,
‘그 기회를 돈으로 전환시킨 사람’만 가능한 일이에요.
저는 이제 카지노 안 합니다. 시스템만 남아 있죠.”
현재의 삶
지금 박병욱 씨는 건물 임대 수익과 월세로 생활하고 있다.
카지노 수익은 ‘자산의 시드머니’였고, 지금은 투자로 그 자산을 증식하고 있다.
그는 말한다:“카지노는 수단이었을 뿐, 절대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목적을 잃는 순간, 그 돈은 사라지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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