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행사 대비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영동군 도심 전면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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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대비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영동군 도심 전면 단장
영동군이 오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도심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구간에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협력해 진행되며,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해 1~2단계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약 85%에 달하며, 엑스포 개막 전인 8월 31일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방문객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 토토커뮤니티 등에서도 관심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영동역에서 행사장까지 1.5km 구간 단장
사업 구간은 영동읍 계산리 영동역에서 엑스포 행사장 입구까지 약 1.5km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이 이동하는 주요 동선입니다. 이곳은 영동군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공간으로 상징성이 큽니다.
가로등·벤치·안내표지판 등 전면 개선
공공디자인 적용 대상은 영동역 역사 안팎의 공공시설물과 영동역~용두교~레인보우힐링관광지 구간에 설치된 가로등, 맨홀, 펜스, 전주, 벤치, 신호등 제어함 등입니다. 또한 행사장 입구 안내표지판과 중앙분리대까지 개선되어, 방문객에게 더욱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 총사업비 34억 원 투입
- 공정률 85% 진행, 8월 31일 완공 예정
- 영동역~행사장 입구 1.5km 구간 공공디자인 적용
“공공디자인 사업이 완료되면 국악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도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의 장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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