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수해 복구 위해 20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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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수해 복구 위해 20억 원 기부… 전국 긴급 지원 나서
KB금융그룹이 2025년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억 원을 기부하고, 전국 이재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긴급 재난 지원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은 수해 지역 긴급 구호, 주거복구, 생필품 및 위생용품 제공 등 이재민의 실질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항목에 집중 투입될 예정입니다.
KB금융 재난대응체계 가동… 계열사 총동원해 복구 지원
KB금융은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재난대응 프로토콜을 즉각 가동, 이재민 지원키트 및 이동식 긴급차량 배치 등 체계적인 현장 대응에 나섰습니다.
특히 아산·당진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는 18일 새벽 즉시 지원이 이뤄졌으며, 향후 피해 지역 확대 시 추가 투입도 검토 중입니다.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가동… 피해자 대상 특별대출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도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내 긴급 생활자금 특별 대출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에게는 최대 5억원 운전자금과 시설 복구 자금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우대금리(최고 1.0%p), 카드 결제대금 유예, 보험료 납부 연기 등의 프로그램도 병행됩니다.
KB금융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것이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기여 활동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폭우 피해에도 멈추지 않는 KB금융의 동행, 지금 이 순간에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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